TV를 보는데 박완서님의 소설 한 구절이 뙇!! 하고 나오는거에요~

 무슨 광고지...? 환경 관련 CF 인가? 하고 갸우뚱 거렸어요... 

그런데 아파트 푸르지오 광고인거에요~

보통 아파트 광고 하면 사치스럽고, 비싸고, 부담스러운 이미지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  푸르지오 광고는

평소의 아파트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자연주의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한폭의 풍경과 같은  시인 용혜원님의 작품을 보면서

잠시나마 적적했던 저의 마음이 정화가 되는 거 같았어요...

정말 아파트 CF라는 느낌이 안드는 거 같아요~

푸르지오의 슬로건은 제로라이프인데요~ 뜻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제로라이프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모든 것이 충족되어

더할 것도 뺄것도 없는 완벽한 삶을 뜻하는 거였어요...

흠... 아파트와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니...

그만큼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삶이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건가요...?

제로라이프는 모든 현대인들이 꿈꾸는 삶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