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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같은 삼태봉


BY 헤라 2011-09-11













저보다 걸음이 느린 남편과 함께 삼태봉에 올랐습니다.

 

 너무 느려서 애가 탔지만 두런두런 얘기나누며 걷기에 딱 좋은 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