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환승까지 16시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서 만난 베를린

그리고 그곳에서 진행되었던 6일간의 총성없는 전쟁 IFA

세계의 신제품과 최신기술들으 쏟아져 나오는 그곳

역시 IFA 였습니다.

많은 관람객들과 바이어들 그리고 외신들

각각 자신의 브랜드를 가장 잘 알리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로 전시가 이루어 졌고

바이어 모두를 위해서 통역기까지 별도로 제공을 해가며 열심히 회사와 제품을 홍보합니다.

이번 IFA 2011의 제가 뽑아본 키워드는 더 편리하게 더 사실처럼 더 건강하게

이 세가지로 압축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요리 사진만 선택하면 요리설정을 해주는 전자렌지

알아서 살균하는 스스로살균 정수기

더 진짜처럼 보이는 3D 전쟁

모든 제품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통합되며 그런것이 보다 전 제품에서 이루어 진다는것입니다.

재미난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전시장 밖에서 관람객들이 체험한 선글라스를 열심히 딱던 청년들도 발견을 하였고

신제품 체험을 위해 들었던 기기는 발열이 심해서 만질수가 없었습니다.

상장처럼 각 부스에서 나누어 주는 목걸이는 수집하는 꼬마 친구들도 만나게 되고 말이죠.

웅진코웨이 부스에서는 전시가 시작되는 날 이른 아침에 사장님이 방문하셔서 직접 최종점검을 꼼꼼히 하셨습니다.

하이라이트존에서 제품에 관련된 프레젠테이션을 들으시고 좀 더 재미있게 표현하면 더 좋겠다라고

현지 Staff에게 의견을 전달하셨습니다.

스스로살균과 나노트랩필터의 신기술을 선보인 정수기존에 대해 사람들에 대한 뜨거운 관심

비데존의 외국인들에 대한 반응과 호기심 그리고 새로운 비지니스를 위해 미팅을 하는 모습까지

공기청정기 존에서는 3중 항바이러스필터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부스 뒷편에서는 항상 여러 사항에 대비해서 준비중인 웅진코웨이 직원분들의 모습까지

해외에서 전시를 한다는것이 쉽지않은데 이번이 벌써 웅진코웨이는 3년째 전시회에 참가중입니다.

이미 IFA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중에 하나로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그렇게 6일간의 바쁜 일정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비데와 주스프레스 이 두제품과 사랑에 빠진 Anna 할머니가 곧 웅진코웨이 제품들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베를린 IFA 2011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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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촬영 : 2011 IFA 웅진코웨이 서포터즈 이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