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포항에 있는 친정집에 갔다가 영덕의 블루로드의 길을 걷고 왔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길 걷는 도중에 풍력발전소도 있었구요
가을의 전령사 처럼 맑은 하늘도 있었습니다
블루로드 길목에서 한컷
블루로드에서 내려다본 동해바다입니다
동해바닷가에서 이렇게 수영하는 재미도 있었구요
맑은 바닷물 보이시죠?
걷는 도중에 있는 등대에서 한컷
그곳에 있는 친구의 말에의하면
보름달이 떳을때 걸으면 더 아름답다고 하네요
언니와 걷는 영덕블루로드길은 정말 행복한 길이였답니다
시간이 되심 한번 다녀오시느것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