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에 아이들 키 높이에 맞춰서 끈을 매달고 그 끈 끝에 종이 뭉치를 달았어요.
공부하다가 잠깐 한번씩 점프를 해서 뛰어서 끈을 맞춘답니다.
당근 아파트라서 뒤꿈치는 들고 뛰어 내릴땐 사뿐히~~^^
많이는 아니고요...
졸립고 피곤할때, 어깨를 쭉 피는것보다 이 방법이 재미도 있고 전체적으로
몸 구석 구석 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서너번씩... 1분 정도 뛰어서 끈을 맞추고 나면 몸이 한결 개운한가 봐요...
그래곤 또 열씸 집중하네요...
팁으로 엄마인 전 집에서 주전자에 달여 먹이는 걸 좋아해서 요즘은 생강에
도라지, 대추를 넣고 달여서 먹입답니다. 구기자도 달이고, 오미자는 우려
먹이고... 그때 그때 제철것을 달여거나 우려 먹이는것이 보약보다 나은듯..
덕분에 아직은 병원출입은 안하고 건강하게 크고 있답니다.
체력이 좋아지면 집중력도 좋아져요...
그리고 살짝 살짝 천정에 손닿기는 체력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