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주부 입니다.
집구석에 앉아있으니 여가시간을 이렇게 판으로 보내네요^^ 

제가 평소 판을 즐겨보는데 이렇게 글을 써보는건 처음에요
뭔가 자극을 받기도 했고 우리 주부들도 너무 삶에 쩌들어 사는거 같아서
이렇게 좋은게 있어서 알려드릴까 하구요ㅎㅎ 

혹시 슈퍼스타K 나 위대한탄생 보신분 있으신가요??
저도 예전에 즐겨봤었는데 젊은 애들이 나와서 노래하는게
정말 재밌더라구요 긴장감도 있고.....

그런데 그거 보면서 저도 ' 아 나도 참여해보고 싶다' 이런생각을 했었는데요
주부라는 타이틀 때문에 참여를 못했었어요 살짝 겁나기도 했고 ㅎㅎ
그냥 나와는 다른세상 이야기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었는데요
좀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뭔가를 발견했어요~
그걸보는데 뭔가 자극이 생기더라구요 

바로 슈퍼디바2012라고 하는 주부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주부들만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더라구요~
우승상금이 무려 3억이나 되고 참여만해도 선물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보는순간 제 안에서 잠자고 있던 본능이 꿈틀꿈틀ㅎㅎㅎㅎ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참여해보라고 그러더라구요~ 재밌겠다고~
그래서 슈퍼디바 홈페이지가서 참여하구 왔어요~
꼭 우승은 못하더라도 재미있는 추억은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가끔씩 이렇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일탈을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우리 주부님들도 너무 나편하고 애들한테만 얽매이지 마시고
가끔씩은 본인이 원하시는걸 찾아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