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경이 예민하고 쇄약한 편이라 우울증이 자주 찾아들곤 하는데, 일부러라도 밖에 나가 햇빛을 쬐며 신분이든 한시간이든 땀이 베어나올 정도로 걷고 나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꾸준히 몸을 아끼며 운동을 하다보니 우울증도 찾아오지 않는 것 같아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는 서양 속담이 틀린게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