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그리 냉장고 정리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요.
그래도 유통기한 음식들은 많이 없는편이예요.
가장 좋은 방법은 항상 필요한 만큼만 구입해서 바로 조리해먹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우선 저는 칸칸이 분류를 해놓아요.
냉장고~!!에 식재료(야채, 생선, 고기류) 칸들 분류해서 따로 놓고요.
즉석조리식품들 유통기한 보이게 전시해놓아요.
가끔은 즉석조리식품 조차 유통기한을 놓쳐 못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렇게 눈에 띄게 놔두면 그나마 더 많이 해먹는거 같아요.
그리고 절대 검정비닐은 사용하심 안되요.
눈에 띄는 투명비닐을 사용해야 내용물 확인도 쉬거든요.
또, 금방
그다음에 냉동고!!
냉동고가 관건이죠. 자주 안여는건 물론 자칫하면 아주 오래 지나갈 수 있죠.
냉동고도 냉장고와 마찬가지로 생선류, 육류, 냉동식품류 등 칸칸이 분류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모든지 한눈에 들어와야 잘 해먹는다는 주의 거든요.
그리고 음식을 자주 만들어 먹지 않는 저같은 직장맘들은 파랑, 마늘이랑, 고추랑 좀 먹고 버리기 마련인데 이것도 잘 씻은 후 썰어서 투명비닐에 잘 보관하면 유용하게 사용하는거 같아요.
왠지 다들 공감하시는 글이겠지만 올려봅니다.
이건 진짜 저의 방법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