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는

냉장고 속의 물건이 뭐가 들어있나하는 내역서를 냉장고 앞에다가 붙여 놓는 것입니다.

 

상품을 구매한 날짜와, 유통기한을 적어 두면 금상첨화겠지요...

그러니까...

노트를 하나 마련합니다.

노트의 위쪽에다가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서 줄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냉장고의 옆쪽에다가 매달아 두는 것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줄도 모르고,

또 물건을 구입하신 일이 다들 있을 것입니다...

 

냉장고의 물건을 잘 적어둔다면, 그런 일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건의 <선입선출>을 확실하게 지키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냉장고 속의 음식물이 상하거나, 곰팡이 쓸거나,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물건을 담아둘때

속이 안보이는 검정색이나, 불투명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보다는

강화유리나, 속이 다 보이는 투명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부 여러분...

상품의 구입을 잘 하셔서,

낭비하거나,

자원이 쓸모없이

버려지는 일이 절대로 없기를

진정으로 바란답니다...

 

그러니까,

꼭 두가지만 실천에 옮기는 방안을 실행해 보자는 것입니다...

 

<첫째>

상품구입내역서를 노트로 만들어서, 냉장고 옆에다가 보관하자.

<둘째>

보관할 용기는 불투명한 용기보다는

유리제품의 용기나, 투명한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자...

 

입니다...

 

꼭 실천하여서

냉장고 속의 음식물재료를 잘 보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