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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우리집 부엌 공개


BY 7살맘 2012-06-01


 

안녕하세요. 이제 날씨가 다시 돌아온것 같네요.

요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왜냐 .. 그동안 했던 부엌 시공이 다 끝났기때문이지요!

부엌 바꾸려고 키친바흐 홈페이지에 가서 직접 온라인견적도 넣어보고

아, 지금 한샘키친바흐에서 스마트가이드라고 자신의 실평수에 맞는

견적을 내주는 이벤트하던데 상품도 좀 쏠쏠한것 같으니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분은 참여해보세요~

아이도 이제 아무데나 낙서할 나이도 지났고 해서

우선 제 부엌을 로망이였던 화이트톤으로 싹다 바꿨습니다.

상판까지 흰색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남편과의 의견대립으로 한발

물러섰죠. ㅎㅎ

음..저희집 자랑을 해보자면 위에 수납장이 반투명으로 되어있잖아요.

그게 손에 지문이 안남는다는..^^ 청소시간을 줄이는 여자 ~!

이제 시공도 다 끝났고 하니 내일 장식품좀 사러 가야겠어요.

왠지 저는 이렇게 들여다볼때마다 꽃이 생각나서

고속터미널에 가서 꽃시장도 좀 들려야 겠네요.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