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첫째아이가 잘자다가 이유없이 잘 울고 그래요.. 인터넷 여기저기를 찾다가 어디에서 본 글을 따라했는데 그게 저희아이한테는 잘 통했나봐요
아이가 뱃속에있을때 태동소리를 들으면 편안해한다는 내용이였어요. 뱃속 소리가 우리입으로 내는 쉬쉬소리와 흡사하다네요. 그래서 불안해하거나 울거나할때 귀에다 쉬쉬하고 소리를 내주니 곧 울음도 그치고 잘 자네요. 조금은 신기하고 맞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잘 통하고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