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잠잘때 잠투정을 그렇게 하던 울 막둥이에게 핸드폰으로 동요를 틀어놓고 불도 다끄고 다들 누워서 있으니까 징징거리지도 않고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자더라구요..이제 9개월되었는데 울 아들도 뽀로로 노래엔 미소까지 띄우면서 뭔가 아는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며 잠이 듭니다..

음악만 틀어놓고 엄마도 같이 누워서 팔베게 를 해서 재우기도 하고 혼자서 재우는건 잘 안되 더라구요.,같이 누워서 잘 분위기를 만드니까 더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매일 밤이고 낮이고 잠들때면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