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시댁에서 막내지만 모든 요리는 거의 제차지라 초반에는 멋모르고 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화가 나기시작하더라고요~~요즘은 신랑이 많이 이해해주거고 도와주고 제가 화가난애길를 하면 받아주니까 요즘은 예접보다 좋아졌어요~~그리고 이젠 마음을 고쳐먹고 기분좋게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는 잠깐이고 나중에 제가 복받을것이다하고 좋게 생각하며 그냥 지나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