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은 아들형제만 일곱입니다.
부부합만 14명이고,윗 형님들은 결혼시킨 조카들도 있으니, 요즘 보기드믄
대 가족입니다.
몇년전부터,감당할 수 없는 가족수로,각 집집마다 요리 한가지씩을 만들어
명절 당일날 모이고 있어요.
처음엔,먹기만하고 헤어지는것같아 섭섭했는데....
나름 스트레스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어,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