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장남이므로 제사준비를 한 달전부터 한다 그래야 제수용품도 저렴하게 준비하게된다

그래야만 몸도 덜 피곤하고 재래시장으로 간다 시엄니게실때는 많이 해서 망내시동생네 보냈지만 이제는 음식도 적게 한다

 딸네 가족은 음식을갖어오고 며누리는 집에 갈때 그냥간다

 친정에서 싸준다고 요즘은 음식이 너무 흔해서 묵은 음식이 불편하다 며누리가 가고 나면 내가 섭섭하게 하지나 않았는지 일을 너무 힘들게 시킨건아닌지 점검 해 본다 결혼한지 5년이 되니까

속의말을 꺼내기 시작하고 표현도 한다 우리는 문자로도 대화를 한다 우리 며누리는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