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1년됐는데 아직은 보조만 하고 제가 좋아하는 부침개 부칠때 전 밀가루와 계란만 입히고 거의 먹고만 있어요...
어머니도 제가 부침개 좋아하는걸 아시고 계속 먹으라고 하시고...
아직은 도와주시는 분도 많아서 재미있는데 나중엔 저 혼자 할 생각하니 아찔해요...그래도 아직은 명절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