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개개인마다 요건 넘 틀려서 정답이 없을듯.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기한테 맞아야 하는 법이니까요
전 큰아이땐 정말 미친듯이 고기만... 저 완전 고기 못먹는데 토할때까지
ㅎㅎㅎ 정말 입덧이란게 그냥 먹고 싶을때 먹는게 최고
그리고 약이라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먹어야지 아이를 생각해야지 하면
아마도 모성의 힘으로 극복..
쉬원한 것이 밋밋한 온도보다 먹기 좋아요.
그리고 크레커나 쿠키도 조금은 준비해 두는 것이 좋더라구요
그냥 울렁걸릴때 요런거 한개씩
그리고 커피도 하루 한잔은 좋다고 하니.. 여자들 커피 좋아하잖아요.
커피 한잔씩이라도 마심서 뭐가 좋을지를 고민..
분명히 싫더라도 아이 생각함 꼭 한숟가락은 먹게 될듯.
겨울엔 시원한 국수.. 동치미나 아님 그냥 시중에서 파는 육수라도
오히려 차가운 음식이 울렁거리는 속을 싸아악 낳게 해 줄꺼예요.
입덧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들~~ 힘내세요.
생명의 탄생은 정말 신비롭고 경의롭고.. 여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왕비 대접 꼬옥 받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