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째주는 오전에 아이의 수업이 있어 멀리가기보다
가까운곳으로 이동을 하네여..
물론 분식접에서 김밥을 사구요..
집에서 과일과 음료만 싸 오지요.
청주에서는 무심천이라고 서울여의도보다는 아주 긴 벗꽃길을
볼수 있으며 생태환경을 보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특히 요즘 8세된 아들이 두발자전거의 매력에 빠져 있어서
집에 있는 자전거두대를 싣고 간답니다.
그리고 신랑은 무료로 대여해 주는 자전거를 타네요.
아들이 아빠가 태워주는 자전거, 엄마가 태워주는 자전거가 꼭 타보고 싶다해서 도전해 보았답니다.
두시간정도 무신천가를 달리면 훌륭한 운동도 되고 가족친목도모에
무한한 힘을 심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