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월요일부터 장마 시작되었다고 했는데 정작 비는 첫째,
이튿날 내리고 지금까지 별로 안 내리더라구요.
장마철에 가장 싫은 게 습기 차서 눅눅한 거하고, 빨래 잘못하면 옷에서 냄새
가 나서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거잖아요.
우리집은 물 먹는 하마를 집안 곳곳에 배치해두어 집에 습기는 다행히 없어
서 눅눅하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고 지금까지는 만족할 만한 여름 장마철
을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도 여름이 많이 남았지만, 지금처럼 좋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습기 제거에 신경 쓰고, 빨래도 신경 써서 잘 말리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나도 깨끗한 옷을 입고 열심히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게요. 여러분, 장마 잘 이겨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