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시어머니랑 같이 살고있지요
깔끔하고 꼼꼼한 시어머니덕에 늘 긴장속에 늘 깔끔한부엌에서 살고있답니다
행주는 자주 삶고 도마는 일주일에 두세번 팔팔끓인물을 도마위에 부워야되고 칼도 뜨거운물에 한번담궈주고 씽크데위는 늘 빛나야되죠
피곤하기도하지만 깨끗한 부엌을보면 부뜻하기도해요
특히 여름은 더욱 철쩌해야되니 도마는 필수 햇빛에 말려줘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