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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주방위생법


BY 천사요정 2013-07-16

올 여름 더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하죠. 

지금은 장마철이라 아직 본격적 더위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겁이 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도 덥기 때문이죠.

이럴때 정말 식중독이나 아이들 장염에 걸릴 확률 정말 놀랍죠.

그래서 다른때보다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 데요.

정수기가 있는 우리집

 

정수기물 그대로 먹이질 못하죠.

정수기물 받아서 보릿물 끓여먹는답니다.

맛도 좋고 세균걱정도 없고 일석이조죠.. 물론 조금 덥긴 하지만요.

아이들과 온가족의 건강을 위해 더위는 좀 참아야겠어요.

 

음식은 한번에 조금씩만 해서 그 자리에서 먹고 없앱니다

남은 음식이 남으면 냉장고에 들어가는데 나중에 잊게 되죠.

그럼 세균의 온상이라고 합니다. 그럴염려없이 바로바로 해서 먹는 습관 들인답니다.

 

싱크대는 매일매일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닦아주고 있어요.

세균까지 같이 흡착해서 없애주니 고마운 제품이죠.

 

그리고 그릇이나 수저등 삶을수 있는건 삶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 팍팍 삶아서 쓰니 기분이 산뜻합니다.

 

행주또한 매일 삶아서 사용해야 세균걱정 그나마 덜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