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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를 제자리로 모시기 위해~


BY 파랑새는 파랗다 2013-08-14

가마솥 여름이 바로 지금을 두고 한 얘기임을 실감케 하는 완연한 여름입니다. 

피부의 땀구멍도 지칠대로 지쳐 이성을 잃은게 분명한 요즘에

덥다고 나태해져서 그대로 두면 내 피부는 이 상태 그대로 살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래서 저는 여름이 돌아오기전 그때의 생생한 피부로 돌아가기 위해 나름 부지런을

떨고 있답니다.

그건 바로!

햇빛에 노출되어 상기되어 있는 피부를 위해 감자마사지를 해서 훈기를 빼줍니다.

감자를 강판에 곱게 갈아서 밀가루를 되직하게 섞어서 피부에 발라

20분간 그대로 뒀다가 물로 씻어내면 미백피부와 덩달아 탱글탱글한 

피부가 완성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