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계속 여름에 땡볕에 외출에 물놀이에... 

하얗던 아이들도 금방 아프리카 새깜둥이가 되었네요...

이제 까맣게 탄 피부들이 껍질이 벗겨질려고 해요..

그럴때 가제손수건에 우유를 듬뿍 묻혀서 15분정도 검게 탄부위에 올려두면...

외부환경에 대한 보호막이 생겨서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두심...아프지두 않고 좋아요..

그리고

화상에 입었을때..감자를 얇게 썰어서 올려두어도 되고...진정 되고 열을 빼주구요

참기름을 듬뿍 발라둬두 따깝거나 쓰라린 감이 없어요...

이건 제가 다 해본건에요...

임신중에 첫째 고구마맛탕해주다가 기름을 허벅지에 다 부어버려서 약두 못먹고 바리지도 못하고

30분 넘게 찬물 샤워하다가 참기름 듬뿍 발라줬더니 쓰라리고 아프던 다리가 하나두 안아프고

껍질도 잘 일어나서 보름만에 싹 갈아앉았어요..

병원갔더니 그냥 로션발라주고 말던데...그리곤 갈때마다 14900원 받아 먹고...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