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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참 기네요...


BY 주리랑 2013-09-21

쉬는것도 좋지만.. 

다가올 일상이 다시 두려워지네요..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잘해주니까 벌써 엄마말 안듣고...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하루하루 보낼일 생각하니 답답해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