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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과일 채소의 잔류 농약 세척법


BY 민준러브 2015-04-13

■ 과일 채소의 잔류 농약 세척법

 

잔류 농약은 '농약'을 희석하여 사용 후 농산물에 남아있는 아주 적은 양의 농약을 말한다. 잔류 농약은 대부분 잎, 줄기 및 과실의 표면에 남게 되는 데 우려하는 것과 달리 ‘세척’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 딸기
물에 1분 동안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어 준다. 꼭지 부분은 농약 잔류 가능성이 있으므로 먹지 않는 게 좋다.

▶ 포도
송이 째 1분 동안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헹궈서 먹는다.

▶ 사과
물에 씻거나 헝겊 등으로 잘 닦아서 껍질째 먹어도 좋다. 단 꼭지 근처 움푹 들어간 부분에 농약 잔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제외하고 먹으면 된다.

▶ 상추(깻잎)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3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씻으면 잔류 농약이 대부분 제거된다.

▶ 파
뿌리보다 잎에 농약이 더 많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시든 잎과 함께 외피 한 겹을 떼어내 버리고 물로 세척하는 게 좋다.

▶ 배추(양배추)
겉잎에 농약이 잔류할 수 있으므로 2~3장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잘 씻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오이
흐르는 물에서 오이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문지르고 다시 흐르는 물에 씻으면 된다.

▶ 고추
고추는 끝 부분에 농약이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물에 일정 시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먹으면 된다.

 

<수입과일>

 

▶ 바나나
바나나는 주로 줄기에 농약이 살포되기 때문에줄기와 연결되었던 꼭지 부분을 2cm 정도 잘라낸다.

▶ 레몬, 오렌지
껍질 표면에 코팅왁스가 도포돼 있는 경우가 많다. 소주를 마른 헝겊에 묻혀서 닦아주면 코팅제의 기름성분을 비교적 깨끗하게 제거 할 수 있다.

▶ 망고, 블루베리
망고나 블루베리처럼 껍질이 무른 과일은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섞어 천연 과일 세정제가 만들어 사용한다. 기포가 세정작용을 하며, 과일세정제에 담가서 표면을 닦은 뒤 흐르는 물에 헹구면 농약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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