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로 공포에 휩싸인 시국에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아요.

학교 휴업을 하면서 바깥 외출도 가급적 금하고 집에서도 외출하고 들어오면 손소독은 물론이거니와

비누로 깨끗이 씻도록 하고 있으면서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네요.

이보다 앞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가 가장 신경썼던 부분중에 하나가 치아

입속 건강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더랬지요.

치약좋은 거야 워낙 많아서 좋다는 것은 한번씩은 써본 것 같은데 그냥 좋다는 말만 듣고

한번써보자하고 썼지 뭐에 좋고 뭐가 문제고는 뒷전이었더랬네요.

헌데 얼마전 AK LOVER를 통해 잇몸세균과 관련된 사진과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잇몸 세균 중에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연구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잇몸 세균인 진지발리스균에 대한 내용 좀더 검색해 보니

구강질환, 치주질환의 주범인 세균

이 세균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하면 각종 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해요.

최근 5년간(2008~2012년)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 인원이 170만명 이상 증가로

연평균 4.6%의 증가율을 나타낸다고하네요.

이로 인한 구강 내 세균관리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그중에 진지발리스균을 조심하라는 경고 문구들을 쉽게 볼 수 있었네요.

진지발리스균은 노출된 치아와 구강점막에 분포하는 충치균과는 달리

치아와 잇몸사이의 치주 포켓에 서식해 잇몸 조직을 이루고 있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한다고 해요.

이에 진지발리스균을 방치하면 치주염으로 발전할 수 있고, 심한 경우는 치아를 잃게 된다고 하네요.

끔찍하여라...

건강한 잇몸 관리가 결국 치아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이유임을 알 수 있는 매체의 글들을 볼 수 있었네요.

AK LOVER에서 제공하는 생방송 투데이에 나온 TV화면 캡쳐된 것들을 보면

방송에 나온 이분 역시 잇몸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서 인지 이것저것 다양하게 입속 건강 챙기는데

도움 될 것들을 많이 동원하고 계신듯요.ㅎㅎ

그중에서 방송에 나온 이분이 지목한 요 빨간튜브의 치약으로 치아관리전 잇몸질환으로 고생하면서

사용했던 치약으로 소개하고 있네요.

진지발리스 프로젝트

요것이 바로 진지발리스프로젝트로 애경에서 나온 치약이네요. 

진지발리스프로젝트가 실제 진지발리스균을 99%감소시키는 것으로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는 방송이었어요.

요즘 시대는 바이러스, 세균과의 전쟁을 치르는 것 같아요.

잘 알지 못하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중인 현재 온 나라가 초비상에 걸려있는데

작은 세균부터 잡고 가족건강 챙기는 것이 주부이면서 아내이면서 엄마의 몫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