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환경청(EPA)에서 실내 공기 오염을
시급히 해결해야 할 환경 문제 중
하나라고 발표했는데요.
실외보다 더 위험한 우리집 공기 관리법을
지금 체크해보세요!

1000배 ↑
실내 오염물질이 실외 오염물질보다
인체의 폐에 전달될 확률은 1천배 높다.

61%
전 세계적으로 공기 오염이 원인 돼 사망하는 사람의 약 61%가 실외공기가
아닌 '실내 공기' 때문에 사망한다.

160만명 이른둥이(조산아)
매년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1백 60만
조산아의 사망 원인도 실내 공기오염이다

.

실내공기 관리 수칙 4가지

1. 실내의 온도,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한다.

실내가 건조하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기 쉽고, 그렇다고 너무 습하면
곰팡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18-22도의 온도와 40-60%의 습도를 유지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 실내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간편하지만 기계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도를 낮추는 TIP
1.제습기 사용하기
2,난방기를 가동해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3. 옷장, 신발장 등에 제습게 넣어두기
4. 숯을 비치하여 자연적으로 습도 조절하기

#습도를 높이는 TIP
1. 가습기 사용하기
2. 숯이나 식물, 미니 수족관을 두어 습도 조절하기
3.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널어두기

2.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한다.

오염물질의 방출이 적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바닥재, 가구로 집안을 꾸밉니다.
만약 친환경 제품으로 다시 수입하기
힘들다면,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을 제거합니다.

'베이크아웃', 즉 태워없애는 방법으로
실내 공기의 온도를 높여주어 유해
오염물질을 일시적으로 늘린다음 환기시키는 것입니다.
적어도 3회 이상 반복해야 오염물질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 찾는 TIP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이 마크가 있는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했을뿐만 아니라
이너지자원의 소비를 줄이는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면 표시입니다.

이 외에도 녹색제품정보시스템, 한국공기청정협회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참고하면
친환경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하루 3번 실내 공기를 환기한다.

환기만으로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데 큰 몫을 합니다.
창문을 열고 하는 자연 환기는 최소한 오전, 오후, 저녁, 하루 3번 30분
이상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는 대기가 침체되어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이전에 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청소를 정기적으로 한다.

카펫, 소파, 매트리스에 쌓인 먼지는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특히, 가구나 아이들 장난감, 소파 커버 등
손이 자주 닿는 표면은 한 달에 한번 이상 세척과 소독을 해주세요.

오염물질은 눈에 보이는 곳 뿐만 아니라 벽면, 천장, 가구 밑 등에도
붙어있기 때문에 꼼꼼히 신경 써서 청소해야 합니다.

출처: 닥터하우스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ratvillage/220690424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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