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설탕을 그다지 사랑하는 사람은 아닌데, 우리가 필요요소로 먹어야 하는 식재료가 아닌가 생각해요
백종원셰프를 접하면서 그사람이 슈가맨이라 부르죠^^ 저역시 작년까지 주방장일 구내식당에서 일을 하며 느낀 내공은 설탕이 좋은점이
많은 식자재 라는 거에요
설영 요새같이 맛이없는 생채를 할때도 보통 소금에 무를 절이는데, 설탕과 함께 같이 절여놓으면 무엇인가 찰진느낌 그리고, 삼투압이 생겨서 무가 맛있게 느껴진다는거에요
그리고, 감칠맛이라하죠 커피를 아메리카노가 좋타 하지만, 설탕을 소량 넣으면 피로감이나 기쁜 나에 뇌를 자극시켜 , 더 톡소는 감을주고,
가격에 비해서 기쁨을 주는재료에요
요새는 과일이 신선하고, 다양해서 설탕과 함께 1:1로 버무려서 효소로 만들어 숙성을 시켜서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 먹어도 제격이죠
특이나 멸치볶음을 할때도 물엿과 동시에 설탕을 조금 넣으면 더욱 바삭한 멸치에 향연을 느낄수가 없어요
요리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관심이 많고, 주부들이 더욱 맛있게 음식을 하기를 바라는 맘에 싼재료를 소개해 보는거죠
거창한 재료로 음식을 한다고 해서 음식에 제맛이 살지는 않는거 같아요, 나만에 철학 그것에 정성이 더해지만, 아마도 맛은 두배가 되지 않을까? 식물이나 동물도 사람이 사랑을 주고, 음악을 들려주고 하면 보답이라도 하듯이 더 잘크고, 한다는데 하물며 사람이 정성을 주는데, 집밥 정말 맛있는 서프라이즈가 되지 않을까? 요새는 더워서 음식을 하기가 나부터 주저스럽지만, 설탕을 활요해서 음료나 밑반찬을 준비 한다면 그리 걱정 없는 풍성이 저녁이 아닐까 싶어요
아, 참 과일샐러드 요플레와 버부려 슈가를 약간 토핑을 하면 아주 시원한 디저트도 완성이 된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덥지만, 더위를 이겨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