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12

감사한마음


BY 돼지 2018-05-09

저는 항상 남편과 아이들에게 많은 미안함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어린나이에 시집와 철없이 살던때 가정과아이들을 지키는 법을 몰라서 식구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었습니다

남편과 큰아이는 괜찮지만 작은아이는 마음의 상처로 조금 힘들어 합니다

지금은 네 식구가 서로 보듬고 이해해가며 살고 있어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