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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션] 물가상승? 그래도 방법은 있다!


BY 사교계여우 2020-02-02

버거세트도 설렁탕도 샌드위치도 죄다 1만원…천정부지 치솟는 외식물가?

그래서 먹거리 재료를 모두 시골집 텃밭에서 공수해 오고~~구입한 생필품도 나누어 와서 식사를 외식을 하지 않고 직접 조리해 먹으면서~~건겅은 물론 지출도 줄어 들었다~~!

버거세트나 설렁탕이나~~그값을 재료를 사서 만들어 먹을때`~~오힐 집에서 만든 음식이 더맛있고 한사람분의 재료로 2~3일을 먹을수 있고
1인분 외식비가~~3~4인 가족이 먹을수 있다~~!

고공행진 하는 외식비를 잡는비결은~~~가능한 외식을 줄이고~~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요리하길 즐겨하면~~!
경제적 이득은 물론~~~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을수 있을것이다~~~!




보면 요즘 인테리어의 트렌드에 맞게 회색이 주조인 소품들이다. 화장실에 두고 쓸 양치컵, 손세정제 용기, 비누받침 이렇게 구매햇는데도 무시무시한 가격이 뜨는 걸 보면 정말 물가의 상승을 실감한다. 다이소에서 살 걸 그랬나 싶다가도 눈에 차는 게 없어 세 바퀴를 돌다 나왔던 과거의 나를 떠올려보면 뭐라도 산게 다행...ㅎㅎ 엄빠랑 이런 소품 쇼핑을 종종 다니게 되는데, 그때마다 듣는 소리가 너는 그냥 아무거나 대충 사지, 이런 거 하나도 못사서 어떡하니, 라는 말이다. 흑흑 나라고 까탈스럽고 싶겠어요?ㅠㅠ 저 중 제일 잘 쓰고 있는 건 역시 빨래 바구니다. 아 얼른 쓰레기통도 사야하는데......


간만에 아이허브다. 영양제 떨어진 지는 한참인데 미루다가 겨우 사들임. 장바구니 채우기야 정말 쉽지만 장바구니를 결제할 돈이 있는지는 다른 질문이라....;; 2월 초에 저렇게 사재껴서 돈없어! 해놓고서 카드로 미친듯이 지르는 내가 조금 한심하긴 하다...ㅎ 그래도 어쩌겠나. 영양제 정도는 먹고 살아야지ㅠ 맥주 효소를 꾸준히 먹어주면 머리카락이 튼튼해진다길래 혹해서 엘시스테인과 함께 먹어보는 중인데, 뭔가 기분상인지 몰라도 머리가 빨리 자라고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거 같다. 영양제는 정말 어려운 세계인 게 꾸준히 챙겨먹는게 젤 힘들다. 유산균의 밥이라는 Fos 도 사봤는데 아직 뚜껑 한번도 안 열어봄 흑흑.


 
[오늘의미션] 물가상승? 그래도 방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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