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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감사


BY 가으리 2020-11-30

본인에게 감사하고'
나를 사랑하며 살아라 하고 싶어요
엄마로서 아내로서
나를 잊고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어서
이젠 나는 없는 존재처럼 되어 버리지요
내자신이 나를 잊고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의 존재감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