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감사하고'나를 사랑하며 살아라 하고 싶어요엄마로서 아내로서나를 잊고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어서이젠 나는 없는 존재처럼 되어 버리지요내자신이 나를 잊고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나의 존재감이 없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