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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조아2020-10-04
    무탈하게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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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2020-10-04
    늘 하던대로...ㅎ
    집콕이라 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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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Q502020-10-04
    가족과 함께하지못해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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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2020-10-04
    명절 때나 생일 때 부모님이 더욱 보고싶어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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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다2020-10-04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하니 마음 상할일도 기분 좋은 일도 없이 무난하게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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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lce062020-10-04
    친척 없는 추석에, 간소하게나마 준비하겠다던 전이나 동그랑땡마저 하지 못해 집에 먹을 게 하나도 없어서 완전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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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모2020-10-04
    이번 추석은 친정에 부모님이랑 오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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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데이2020-10-04
    동생 못본 게 좀 속상했죠. 저보단 엄마가 더...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택배나 신경써서 보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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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퐁퐁2020-10-04
    우리 가족끼리 집에서 화기애애하게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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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교계여우2020-10-04

    명절과 피신행렬
    올해 추석은 비대면이 되는 분위기다. 납골당마저 방문제한 문자가 온 상태.
    내가 대학생때부터 추석에는 유산문제 때문에 더이상 본가에 내려가지 않게 되었다. 큰 아버지가 워낙 큰 사기를 당해, 친척들이 유산은 고사하고 자기 월급까지 저당을 잡혀 구제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얼떨떨한 기분으로 바로 집 옆이였던 학교나 갈까하고 나섰는 데...

    왠 걸. 많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학교로 피신해서 놀고 있었다. 친척들이 진로는 정했냐, 결혼은 할 작정이냐를 물어보는 통에 차라리 대학동창들과 명절을 쇠기로 했다면서... 이미 매년 이렇게 놀고 있었다고 하여 놀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