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봄바람.상큼한 봄향기와 함께 꽃잎으로 예쁘게 수놓은 노오란 손수건처럼 토닥이는 사람냄새가 물씬 풍겨 나고, 어느 덧 4월의 중순과 마주했어용^^
우린, 저마다 얼굴과 생각은 달라도 서로에게 있어서 아름다운 꽃과 향기를 가득 품은 나무가 되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어제의 평화가 오늘로 이어지는 희망의 포물선이 되고, 참된 내일의 행복이 모든 이들을 향한 마음의 포커스가 되어 진정한 삶의 창조신화를 꿈꾸며, 너 그리고 나의 행복한 모습을 조각해냄은 물론이거니와, 내면 가까이 행운의 여신이 되어 제 자리로 스스로 찾아올 수 있길 간절한 마음으로 염원해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