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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콩냥2013-01-30

    돌아오는 4월이 되면 만 2년 꽉 채운 주부가 되는 신입 아줌마입니다.


     


    아직 아가가 없어서 육아의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지만


    매일 멀 먹어야 할까를 고민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뼈져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선배 아줌마님들의 귀한 이야기를 듣고 나누면서


    꼼꼼 똑똑 아줌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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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누맘2013-01-30

    ㅎㅎㅎ신고합니다~!


    결혼하면서 그만뒀던 직장을 다시나오니


    사람들이 아줌마라고 하네요..ㅎㅎㅎ


    벌써 6년차.....^^ 맞습니다...아줌마~~~~


    애도 있는 뽀글뽀글 파마 머리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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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쭈군맘2013-01-30

    결혼하자마자 허니문 베이비 생겨서 오리지날 아줌마하다


     


    2달전 사회로 컴백한 직장맘 입니다. ^^


     


    거래처에선 결혼했다하니... 아지메라고 아주 쐬기를 밖아 놓네요.


     


    ㅋㅋㅋㅋ


     


    아줌마 되니...몸도 부지런해지고  건강해진듯..ㅋㅋ


     


    솔직히 용갈이 통뼈가 아닌이상 버티기 힘들다 보니 제몸자체가 스스로


     


    컨트롤 해나가는거 같아요.


     


    아줌마 되고 보니 아줌마들...참 대단대단 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모두 응원합니다.


     


    17개월 울아들 얼굴도장 찍고 갑니다~^^ (요건 돌사진입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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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으니맘2013-01-30

    이런 사이트가 있는 지 오늘 알았네요.


    앞으로 여기서 정보 많이 공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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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런지유맘~2013-01-30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3년차 주부예요~


    결혼하자마자 임신해서 작년에 딸 아이 출산했구요,


    워킹맘이라 모르는게 많아요,, 아줌마 사이트에서 여러 선배 고수 들의 노하우, 조언 등 배우고 들으러 왔어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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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맘2013-01-30

    안녕하세요

    전라북도 익산시에 거주하는 아줌마 5년차 입니다

    서울살다가 지방에 내려온지 이제 2년이 되어가는데요

    아직 적응할것도 많고 구석구석 다녀야 하는데

    30년을 넘게 살다온 집을떠나 남편발령으로 인한 지역생활이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아줌마정신으로 열심히 적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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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뢰2013-01-30
    아줌마가입햇어요 ㅎㅎ
    85년 소띠 아들 하나 남편 알콩달콩 살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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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시안822013-01-30

     쌍춘년에 팔려서 두아이 맘이 되어버린 아줌마랍니다.


    아줌마닷컴 오늘 처음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82년 개띠.


    결혼년차는 7년차 접어들구요.


    올해 7살 아들과 이제 돌이 되어가는 공주


    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직 부족한 것이 더 많기에 많은 것들 배우고 싶네요.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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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이맘2013-01-29

    안녕하세요?
    오늘로 126일된 딸래미와 철부지 남편
    이렇게 두 아가(나이상관없이 둘다 아가에요ㅋㅋ)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 초보아줌마 홍이엄마에요^^


    아무것도 모른체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엄마가 되다보니 이만저만 힘든게아니더라구요
    일단 경제관념 없고, 요리라고는 계란후라이와 밥만 할줄알고,
    양말 한짝 빨아본적이 없는 제가......
    밥 하고, 청소 하고, 애 보고, 빨래 하고 ㅜㅠ
    정말 대한민국의 모든 엄마,아줌마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도 올해부터는 큰맘 먹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엄마,아줌마가 되려고해요
    국이며 반찬이며 뚝딱 만들수 있고, 우리집경제도 살리고 ㅎㅎ
    azoomma에서 많이 보고 배우면서 초보 탈출하려구요
    선배 줌마님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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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krdosl2013-01-29

    8개월된 남아를 키우고 있는

    새내기 아줌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