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아줌마가 되어,, 울 엄마의 권유로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ㅋ
아줌마이기 싫었으나 울 엄니는 자꾸 각인시켜주시네요 ㅋ
결혼 2년차새내기면서 어리버리한 새댁이랍니다 ㅋㅋ
좋은 사이트 잘 이용할께요 ^^
결혼 한지 12년 이젠 "아줌마"하고 부르는 소리에도 당연 하게 돌아본다.
말썽쟁이 초등학생 두아들과 초등학생이나 똑같은 신랑이랑 살다보니
나도 모르게 처녀적 수줍고 다소곳한 나의모습과 행동은 간곳없고
이젠 나도 남성화가되어가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나 자신을 다시 찾아가는 여행? 아닌 여행을 떠나고 싶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이젠 결혼3년차 완전한 아줌마 포스가 줄줄 흐르네여
출산전만해도 다들 아줌만지 몰랐건만~
출산후 불어버린살과 함께~~~~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이젠 진정한 아줌마네여~우리아이 내남편 생각하다보니 장을봐도 외출을해도 내패션보단 아이가 먼저,난 편하게입어야지 아이가 안불편할꺼라 생각하공~
마트가면 시식코너가서 맛보고 사게되공~
공짜라면 귀가 솔직해지는 궁금해지는 아줌마가 되었어여.
우리남편은 니가 그럴줄은 몰랐다는데........
퍼져버린 내몸보면 가끜은 우울하지만~애교쟁이 울딸래미 보면,
아줌마인걸 너무나도 행복하닌깐여~
이젠 완전한 아줌마포스~그래도 행복해여..........ㅎㅎㅎ
새해복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만땅!!사랑만땅하시길 바래여^^
ㅋㅋ 모 이벤트에 참여하느라 가입한건데..
이벤트 당첨보다 더 유용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아줌마된지 8년인데.. 아줌마라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줌마양입니다.
이제 좀 자신감을 갖고 진정한 아줌마가 되기위해 열심히 들르겠습니다!ㅋ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시작하세요~~~
돈잘버는 엄마입니다 ㅋㅋㅋ
방금가입했네요 ^0^
저는 올해27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
이 야심하시간에 잠안자고 ㅋㅋㅋ
요즘 일하는라 그런데요 ~ 암튼 일하다 쉴겸~(전 집에서 일하거든요ㅋ)
이리저리 검색하다 좋은 정보들있을꺼 같아 가입했네요 ㅋ
아줌마닷컴 주부님들 애들키우랴 살림하랴 많이 힘드시죠 ~
우리 모두 2012년엔 행복합시다 !!
그리고 또 모든 일하는 주부님들 ~ 힘내세용 ^0^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
오늘 첨 이에요,,
친구가 많이 생긴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정말 오랜만에 아줌마닷컴에 왔네요. 결혼해서 난 아줌마 아냐.. 를속으로 외쳤던 시간이 가고 이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모두 건강하고 하시는일 다 대박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