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맘에 드는 글 훔쳐보다가 (?)드디어 나도 식구가 됐네요.
기쁘고 설레네요.
이런건 첨 이라..
오늘 가입했어요....
아직 사이트가 어색하지만...곧 친해지겠죠??
이 곳에서 많은 정보들 교류하고,
스마트한 아줌마가 되고프네요...^^
봄비가 오네요 .오래전에 소식이 끊긴 동창이 보고 싶네요.
아무리 음악이 자유이고....좋지만...아이들에게 무서운 영향이 된다면
막고 싶어집니다.
음악으로 따뜻해지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하며
처음 씨앗이란 소설을 통해 여기 이곳을 알게 되었지요.
그 전에는 [아줌마닷컴]이란 존재조차 알지 못하고 사는 그저 평범한 아줌마였고, 싸이월드의 럽이나 다음의 카페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면서 글을 쓰는 걸 좋아하는 정도였지요.
그러나.....
생각외로 저의 글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제 주변의 이야기(남편흉, 아이들 넋두리, 친구문제 등등)를 꾸미지 않고 서술하는 저의 필력을 부담없이 읽어주는 친구들이 늘어나면서 글을 한번 써 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지요.
그래서 ......
-내가 무슨 글을 쓰냐....ㅋ
-아니야 아깝다, 우리만 보기엔....
-그냥 니들만 봐... 난, 내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이여도 럽이 좋아.
-라디오 사연 한번 보내봐.
-싫어...!!!
이런식의 내 의사를 밝히곤 하였으나 그 럽이라는 곳이 그리 만만한 곳이아니더라구요.
타인의 배려는 조금도 없는 글도 많고, 내 생각과는 다르게 받아들여 오해도 많이사고, 그러다 보니 영광의 상처가 생기고, 그 흉터 들여다 보면서 혼자 울어야 할때도 생기고..........
그러다가 여기 이곳이 생각이 났지요.
그래서 조금의 기대감을 갖고 가입을 하였지요.
내 상처가 치유가 되는 곳이 될지.........
아니면 더한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곳이 될지.........
그건 겪어 봐야 알겠죠.....??
그래도 한번 부딪처 보고, 웃던지 울던지 할랍니다.
잘 부탁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