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6학년 딸 하나를 둔 직장맘입니다.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부터 여러가지로 속도 상하고 맘도 아프고
참으로 힘듭니다.
옛말에 너 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 하시던 말씀..
아이가 어릴때까지는 콧방귀를 꼈죠.
하지만 요즘들어 어찌나 우리 엄마한테 미안한지요.
우리 엄마는 날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나 죄송한 마음 가득하네요.
속상한 마음 꽁꽁 싸매면서 저를 키웠을텐데 저도 우리 엄마처럼
제 딸을 키워야겠지요?
이제부터 시작일거란 생각에 벌써부터 겁도 나고 도망치고 싶지만
우리 엄마처럼 잘 이겨내 보렵니다.
결혼한지 이제 8개월차네용!
아직 아줌마라는 말이 어색하기만 하지만
언젠가 익숙해지겠죠?ㅎㅎㅎ
아줌마닷컴에서 앞으로 많은 시간 보내며
정보 공유 하고 싶네요!!
오늘 날씨가 폭염날씨라고 하네요 흠 밖에외출하실때 조심하세요...
전 이제 결혼 10년차인 주부인데요...
딸하나 아들하나 그리고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두분다 일을 다니셧어 전 혼자 뒹굴 뒹굴~~~ㅎㅎ
모두들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어렵고 힘들지 안냐고 하시는데요
근데 정작 저는 뭐가 힘들고 머가 어려운건지....
지금두 가끔 물어보시는분들이 절 딸로 아시더라구요^^
ㅋㅋ 닮았나 ㅋㅋㅋ
뭐 이렇게저희 식구까지 3대가 살고있는데요...
아직까지 그렇게 어려운점이나 뭔가 섭한점 그런점있으면 전
그때 그때 풀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아직까지 저희 엄마(시어머니)랑
고부갈등이없는듯...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셧어 감사하구요
대한민국의아줌마들 ~~홧팅!! 오늘하루 잘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아줌마 신고 합니다.
5학년 아들, 3학년 딸을 키우는 직장맘에요.
주말부부에 퇴근이 늦어서 늘 애들한테 미안해 하며 주말에는 애들한테 올인하는 욕심 많은 아줌마에요.
회사일, 집안일, 종가집 종부로서의 역할, 부모님의 딸로서 역할 모두를 수행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울트라 초강력 파워 수퍼우먼이 되어야만 한답니다.
제일 관심사는 뭐니뭐니 해도 애들 건강 및 교육에 관한 거죠.
많은 선배 아줌마와 정보 공유하고 조언도 듣고 싶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구요.^^*
안녕하세요~
7살, 5살 남매를 키우는 29살 주부랍니다.
아줌마라는 말이 사실은 너무 어색하고 민망하네요~ ^^;;;
그래도 아줌마는 아줌마니까 신고합니다!!!
제가 22살에 결혼을해서 첫애를 23살에 낳다보니 애가 좀 커요. ^^
잘 부탁드립니다!
나이 사십에 4살두살 딸아들 키우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뒤늦게 키우느라 정신없고 기력도 많이 떨어지네요.
친구들은 벌써 고등학교 중학교 가는데 열심히 키워서 칭찬받는 아이로
키워야 할텐데 요즘 세상이 좀 어수선 하네요..
열심히 키워볼께요...많이 놀러오겠습니다....

지금 창밖은 그야말로 푹푹 찌는군요
아직 여름 제대로 오지도않았는데 한낮은 사우나그대로라니까요
7,8월을 어떻게 보내야할까...걱정스럽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비오듯하는 땀,땀,땀....
비가많이와서 가로수가 무성하기도하지만
올 여름은 제대로 걸린듯합니다그렇지만...
아줌마닷컴이있어서 잠시라도 더위를 식힐수있음에 감사드려요
이글을 쓰는 이 순간이라도 더위는 몰랐었으니깐요 필승~

7살 딸과 세식구가 살고있는 야랑이내 집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많은일은 할수없지만
아이랑 놀러다니면서 알콩달콩 여러이야기 추억을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얼마전에 양때목장 다녀온사진인데
아이가 참 동물을 좋아해요
지인을 통해서 왔습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구요
자주 반겨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돌잔치 준비로 요기조기 다니다가 오게 되었네요..ㅎ
자주 놀러와야겠어요..
딸의 강력 추천으로 여기 왔네요~~
자주 들리고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