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추천으로 처음 왔습니다.
아줌마들끼리 함께 웃고 공감할수 있어 맘이 벌써 든든해집니다.
아줌마닷컴 듣자마자 완전 공감돼서 왔어요~
아직 진정한 아줌마는 아니지만~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애가 없거든요^^
애가 생겨야 진정한 아줌마가 되는거잖아요ㅋ
앞으로 자주 와서 정보도 가져가고, 많이 배울께요^^
이런 공간이 있었다니ㅋㅋ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신고 합니다. 새해가 밝은지도 어언 육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참 ㅋㅋㅋ. 인생 금방 지나 가네요. 신고 합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않은 아가씨지만
어차피 할 결혼 지금 부터 라도
선배님들의 글을보면서 간접체험??이라도 할려구요~
좋은정보 보면서 후회없는 결혼생활하기위해 가입했어요~
우연히 친구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벤트만 하고 나가야지 했다가 아줌마닷컴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배움 부탁드리고..
제가 뭔가 여기서 일궈 낼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경상남도 마산에 새댁이 주부입니더~~
좋은 공간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정보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신고식 올립니더~~
예쁘게 봐주이소~~~~
오늘 당당한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서~
아줌마닷컴에 가입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아줌마들을 위핸 정보나 이벤트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아> 아~~옛날이여...지난시절 다시 올수 없나 ...옛날이여~
아^줌^마..세 음절에 자동플레이 되는 노래 한 소절, 삼십의 중반에서
풋풋한 스무살 사진을 펼쳐놓고 아무리
줌> 줌~인 해봐도 현실은 서른여섯, 아이셋을 거느린 힘세고, 목소리
커지고, 완벽한 H라인 종결자라네...남편, 아이들 각자 삶의 터전으로
빠져나가고 정리안된 집안 풍경 잠시 뒤로하고 따듯한 커피 한잔 들고
새소리 들려오는 창문 밖 바라보며 잠시 생각하지,
마>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나를 사랑하자..그리고 영원히 살 것처럼
내일을 꿈꾸자..이십대의 매일이 그랬던 것처럼..그리하여 내나이
마흔엔 스스로에게 인정받는 당당한 아줌마가 되자.
생각나는 대로 몇자 적었습니다. 뭐라 딱히 정해지지 않아도 소소한 일상들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꺼리가 된다는 점이 흐뭇한 사이트네요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것을 고민하다보면 뭔가 좋은 결말을 이룰수 있겠죠?? 가끔씩 참여 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당당한 아줌마랍니다.
한 남자의 여자로, 한 아이의 엄마가 되겠죠..
처음 와서 가입했어요...
아줌마로서 당당히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