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가입한 신입 아줌마 인사드려요~
아줌마 사이트가 있는줄은 어제 처음 알았어요~^^
이런 사이트가 있었다니...^^
아이가 태어난지 몇개월 안됐는데...
초보맘이라 실수 투성이네요.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네요.
많이 알려주세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언니 소개로 처음들어왔어요.
아들하나 둔 아줌마지만
아직은 낫설은 아줌마라는 호칭과
친해지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선배님들 잘 부탁드려요.
꾸벅~~
저도 이벤트 참가할려고 가입은 했지만...
앞으로 도움이 많은 사이트일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결혼 5년차 주부랍니다.. ^^
딸아이 현 5세 아이가 있구요.. ~~~
주변지인소개로 알게 되어서 가입했어요.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 올께요..
좋은정보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먹거리도 그렇고 아이가 어리다보니
맘들에 조언이 많이 필요해요.. ~~
결혼 5년차...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하는 것 하나 없는 어리버리 변화무쌍 아줌마랍니다~^^ 청소도 그럭저럭, 요리도 그럭저럭, 아이 교육에 대한 열성도 그럭저럭...-_-.. 도대체 아줌마라는 직업은 저에게 있어 정말 힘든 일이랍니다. 열심히 하려고 해도.. 늘 생각만 앞서고 행동은 영 느리니.. 이거정말 몇년쯤 더 아마추어로 근무해야 베테랑으로 승진 할 수 있는 거죠?~~
흠... 아줌마 닷컴을 이제야 안 탓도 있는 것 같네요.ㅠ.ㅠ 진작에 찾아올 껄~~ 진작에 베테랑 되는 노하우 전수가 빠방하게 있는 이곳에 찾아올 꺼얼~~~ 꺼이꺼이~~~ㅠ.ㅠ 아줌마 닷컴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저도 꼭 베테랑 주부가 될꺼예요요~!!! 홧팅~~!! 아줌마 닷컴도 홧팅!!!!
안녕하세요?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하면서 아줌마로 불리웠는데
벌써 17년이 지난 아줌마로 살고 있네요^^
여기 계신 분들과 많은 정보 공유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고 싶어요~~~
아줌마닷컴 이렇게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큰아들 어린이집 출근시키고 작은아들 낮잠자는 틈을 타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올망졸망 이쁜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린이집 간 두 아이와 지금 옆에서 두유를 쪽쪽 먹고 있는 17개월 딸 아이를 무식하고 용감하게 키우는 어설프고 어리버리 한 엄마예요.^^
두 아이가 빠져나가 집은 그래도 좀(^^) 조용해서 지금은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한가하게 있어요.
물론
이러고 있는 방 밖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신랑 : 지금 쪼그리고 앉아서 옷을 빨고 있습니다. 어제 야간 근무하고 아침에 퇴근 하고서 2시간도 못자고는 일어나 물이 빠지는 병원 근무복을 빨고 있어요.
아기 : 두유 먹다 바닥에 흘려 잔소리 듣고서는 울다 할머니에게 이르러 갔습니다.
어머님 : 운동 한바퀴 다녀오시고 손녀랑 놀고 계십니다.(자의인지 타의 인지는 잘 모르겠고....^^:)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참 철 없으면서도 재미나게 살고 있는 30초반의 아줌마랍니다.
나름 동안 대열에 끼는지 얼마전에는 "학생~~" 소리까지 들었답니다.
화장을 잘 안하고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너무 내추럴한 분위기 때문이겠지만 기분은 완전 따봉이였어요.^^
아줌마로서 살아가야 하는 남은 세월을 위해 화이팅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