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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2011-04-20

    어느덧10년을 훌쩍 넘겨버린 줌마렐라입니다..


    열심히 활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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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2011-04-20

    변명 같지만, 아컴에서 열심히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사실 컴퓨터로 일을 하다보니,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일하느냐


     


    딴곳에 눈을 돌리지 못했는데.. 과감히 일을 포기했어요..


     


    이제  또 여유가 생겨서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글도 쓰고 정보도 얻고.. 저 요리도 좋아해서 요리도 올려보고


     


    다시 적극적으로 활동해볼까 하는데 받아주실거죠..


     


    그리고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도..


     


    저처럼 너무 부담가지지 마시고, 활동하셨으면 해요.


     


    저는 이제 부담없이 숙제가 아닌 방문해서 즐기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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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줌마2011-04-19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좋은정보도 얻고 또 좋은 내용도 공유할게요^^


    오늘 날씨도 좋은데 좋은 하루 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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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헷2011-04-19

    열심히 활동할께요~ 전 이벤트를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다양한 이벤트 정보 공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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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나무2011-04-19
    1. 나이는? 사는 곳은? 지금 무슨 일 해?

    -> 37살. 전주.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침
    (이라는 말을 쓰기가 부끄러움.. 실은 배우고 있다가 더 맞아요..)

    2.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잘 했다고 생각하는 일 세가지는 뭐야?

    -> 하나.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것

    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토끼 같은 두 딸의 엄마가 된 것

    셋. 작년에 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3학년에 편입해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있는 것

    3. 당신의 취미와 특기는?

    -> 취미는 감상(감상의 대상은 여러가지임)

    특기라.. 이런 것도 특기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날 보고 리액션의 여왕이라고 함
    나중에 늙어서 할 일 없으면 방송국에서 방청객 알바라도 해볼까 생각중임..

    4. 당신의 장점과 단점은?

    -> 장점은.. 나의 단점도 탓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
    나는 내가 좋다.. 음하하하..

    단점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지나쳐 게으름과 친하게 된다는 것
    쓸데 없이 걱정 많은 트리플 A형의 왕 소심함..

    5. 가장 슬펐던 기억은?

    ->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싸울 때이다
    엄마, 아부지가 싸우실 때.. 울 신랑이랑 내가 싸울 때.. 딸 아이 둘이 서로 싸울 때..

    6. 복권에 당첨된다면 뭘 하고 싶어?

    -> 우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음.. 먼저 그 동안 상사에게 못했던 말들을 마구 던진 후.. 짠~하고 사표를 제출한다
    울신랑도 직장을 때려치우고.. 아이들도 유치원을 때려치운 후..
    짐을 챙겨 세상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7. 주량은 어느 정도?

    -> 술을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술자리 분위기를 좋아한다
    주량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나랑 마셔본 사람들은 다들 내가 엄청 잘 마시는 줄 안다

    8. 스트레스 해소법은 뭐야?

    -> 딸들이랑 장난치며 깔깔깔 웃기. 청소하기. 드라마나 영화, 책보기.
    그리고 맛나게 차려진 밥상 앞에서 모든 스트레스 아웃..


    9. 당신은 인생이 뭐라고 생각해? 좌우명은?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걸까?

    -> 인생은 뭐다..
    라고 딱 부러지게 대답할 만큼 인생에 대해 알지 못함.

    좌우명은? 나무처럼 살자
    후회 없이 살려면? 현재를 살아라

    10. 사이버작가방에 들어가기 전에..

    많이 읽다보면 언젠가는 써진다는 누군가의 말을 믿고 작가가 되려고 결심함..

    일년 동안 사이버대학교에서 문예창작 강의를 들으며 느끼게 된 점은..
    내가 지금 깊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바다에 한 발짝 들어서고 있다는..
    가슴 뛰는 설레임과 약간의 두려움.. 기타 등등..

    언젠가..
    당신 딸자식이 앞으로 글쓰는 사람이 되어서 나중에 내 이름이 박힌 책을 낼지도 모른다고 과도한 뻥(?)을 치자 울 엄마. 짧게 말씀하셨다

    나 살아 있을 때 써라.



    마지막으로..
    내가 쓰고 싶은 글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서 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뭉클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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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배 2011-04-19

    결혼한지 벌써 3년차가 되어가는 군여


    결혼초에는 아직 "학생" 또는 "아가씨" 라고 부르시며


    무시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


     


    얼마전 처음으로 "


    아줌마~ 애기 있죠 몇살이예여? 우유안받아주세여 사은품..."


    이러면서 다가오는 우유 아줌마~~~


    허거걱~~


    이제 제 나이가 보이나 봐여 -_-;  우유받아먹긴 하지만


    열받아서 안바까줬어영 ㅎㅎ


    그날 충격을 받기는 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젤루


    힘센사람은 "아줌마"아니겠어영


    이젠 아줌마의 힘을 보여줘야 겠네여 ~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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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비니맘2011-04-19

    `아닷`회원이 된지 어느덧1년이 되었네요~


    오프라인 행사 참여는 해본적이 없는데...


    꼭 기회를 만들어 참여 해보고 싶어요.


    사랑의 연탄배달도 마음만 굴뚝이었지 참여를 못해서 아쉬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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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커피2011-04-18

    1년차 주부이지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아줌마 신고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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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조리2011-04-18

    8년차 주부인데요~ 음식을 너무 못해요~


     


    오늘 뭘 해먹을까?? 검색을 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정말 뭘 해먹어야 될지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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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인어2011-04-18

    매년 빼먹지 않고 아줌마의 날 참가했어요~


    올해도 기대 만발~~~


    아줌마라서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