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토끼해축하합니다
지금 거리에 쌓인 눈처럼
2010년은 하얗게 지워버리고
2011년에는
모두가 바라는 꿈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래요/
새해엔우리가족 건강하고
우리딸 취업시험 합격되길빌어요.
글구 친정동생 술끊고 제발 잘살길빌어요.
아줌마들 새해에도 힘들내시고 모두들 복많이받으세요
가정에는 모두 행복이가득하길..
이제 만9개월된 귀여운 아들램을 키우고 있는
2년차 주부랍니다~~
결혼하고 좋은일들만 많이 생겨서 항상 기쁜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요즘따라 저를 졸졸 따라다니며 옹알대는 울 아들때문에
더욱 많이 웃고 산답니다.
이런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입니다. ^^
어느새 아줌마 경력 18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잘 해왔는지 잘 모르겠어요.
경험이 쌓일수록 꽤만 늘어나는것 같아요.
뱃살도 같이 말이죠.
새해에는 뱃살도 좀 빼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어요.
요령피우지 않고 말이죠.
새해에는 모두모두 승리하는 한해 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