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어요
선배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요
기쁨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이번주까지는 춥다네요
설때는 풀린다니 그때를 기다려 보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들 보내세요 ^^
날씬 추워도 아자 힘내자구요 ^^
감기들 조심하세용
전 아저씨랍니다..ㅜㅜ
예쁜 아줌마랑 결혼하고픈..ㅎㅎ
이메일 받고 타고 들어왔는데... ^^
이런 사이트가 있다니..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자주 들어와야겠어여
이메일 타고 가입하게 됐네요.^^
이런 사이트 있는지 몰랐는데 앞으로 자주 와야겠어요.
안녕하세요~결혼12년차지만,아직도 아줌마라는 소리는 익숙치 않네요ㅠㅠ 자주 들러 얘기해요~~
결혼한지 3년..아이낳고 집에서 살림하면서 육아에 파묻혀서 산지..2년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매일 울고..아이가 놀아달라고 해도
쳐다보지도 않고 또 울고..밥도 안주고...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저희 아들 영유아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또래보다 너무 작다는 의사샘 말씀에..이러면 안되겠다 마음 고쳐먹고..
우울증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어요.
여기저기 인터넷 사이트 뒤져서 가입도 하고 정보도 얻고
이벤트도 참여하고...그러다 보니 삶의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엄마들과 대화하면서 위로도 받구요...
지금은 저희 아들 또래보다 훨씬 밥도 잘먹고 잘크고 있답니다.
오늘은 '아줌마 닷컴'을 알게되서 가입도 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좋은분들과 정보도 나누고 싶어요.
아직은 너무나 부족한 엄마이지만 여러님들과 함께 하다보면
좋은 아줌마가 될 수 있겠죠?
세상의 모든 아줌마들! 힘내자구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벌써 32살.... 믿기지 않는다 결혼 7년차,,,
그새 가족은 2배가 되었다
이젠 나보다 힘이 쎈 큰녀석....
형아 덕에 개월수에 비해 말이 너무 빨라 말싸움하는 24개월 둘째...
가장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신랑...
동네에 유모차를 끌고 다니니 아이들이 아줌마라고 부르는데
나는... 아줌마라는 말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교복입던 그때의 아직도 아이 같은 마음인데... ^^:;
나는 아줌마가 맞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