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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뫼별마지2010-11-05

    이제 진짜 아줌마로 인증 받은 느낌이 드는걸요. ㅋㅋ


    아줌마 닷컴. 


    오늘이 첫인사임에도 내 집 안방처럼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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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하늘아저씨2010-11-04

    아줌마들인 여자분들만 가입되는줄 알고


    와이프 이름으로 가입했는데


    그럼 안되는 건가요?


    다시 탈퇴했다가 가입해야되나요?


    아저씨들 있는줄 진즉에 알았더라면.....


    근데 따지고보면 저도 아줌마나 똑같은데


    집안 살림 제가 알아서하니까요


    가계부도 제가쓰고 시장도 거의 제가 보다시피하고


    그냥 저도 아줌마로 끼워주심 안되나요?


    저도 주부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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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모2010-11-04

    회원가입한지 오래 됐는데 전에는 그냥 정보만 봤는데 언제 부터 이렇게 많


     


    이 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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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2010-11-04

    그래도 어쩔수 없는 아줌마 대열에 끼게 된걸


    영광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아줌마...참 좋은 단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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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세상2010-11-04

    전 결혼한지 1년 하고 6개월째입니다.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어차피 어린 나이에 결혼 한 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줌마가 편합니다.


     


    아기 없으면...아줌마 아니야... 이러고 다녔지만...


     


    결국, 나이와 연륜은 못 속이는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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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만나보자2010-11-04

    주민등록을 보니 양재동에서 사는 걸로 되어있던데......


     


    남가좌동에서 헤어질당시
    흰색장롱을 지니고있었고
    직업은 기억이 안나며
    마르고 작은체형이었으며 미혼이었었는데
    찾을수있을까요?


     


    아버지는
    홀로 마포구 상암동에서
    남동생들을 기르며 조달청에 다니고 계셨었으며
    어머니는 이혼을하셔서 외가에 가 계셨었나 봅니다.


     


    여동생은
    창피하다고 친구들에게 거짓말을 잘 했었고
    분에 넘치는 물건들을 많이 지니고 살았었읍니다......


     


    그 당시 저는 월삼만원을 받으며 연희동의 모공업사에 다니고 있었습니다만
    월세인 방세조차도 제게 떠 넘기고 그아이는 놀기 만 했었습니다.



    결국 저는 살기가 너무 힘들어
    저 홀로 이사를 가고 말아
    두 자매가 헤어져야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어번 쯤


    상암동 아버지집으로 찾아 왔었으나


    제게는 말 한마디도 없었고


    제멋대로 나가 살아서


    저 혼자  집안일을 다 떠맡아야 했었고


    너무도 가난한 집에 살아서


    돈 벌 엄두도 못내는 건 물론이며


    용돈 한 푼을 받을 수가 없었기에


    저는 제게 필요한 물품들마저도  구하지 못한 채


    거지 꼴이 되고 말았으며


    그애의 입방아 때문에


    결국


    결혼도 못하였습니다.


     


    소문에동생들은 다잘산다고 들었으나


    아무도제게나타나지도


    용돈을주지도


    않으며


    친척들도 저를 집안대소사에 오라가라도 안합니다.....


    저는귀염도 ,사랑도  못 받아봐서


    남을 귀여워 할 줄도 ,


    사랑할 줄도 모릅니다........


     


    집안에 이젠 아무도 의논할 여자 어른도 없고


    겨우 그것,여동생 하나가 있어서 찾습니다.


     


    예전에도 저를 구박하던 아이인데


    이제  만나 봐야 뭐 좋은 꼴 보겠습니끼마는


    그 제여동생이


    누군가에게 사기나 살해를 당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연락처: wishdo56@freechal.com / 010 6832 7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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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내꼬2010-11-03

    오늘 가입했어요~ ㅎㅎ


    저도 이제 아줌마에요!!


    신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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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자되나2010-11-03

     이 사이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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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부인2010-11-03

    친구소개로 회원가입을 했네요~


     


    유용한 정보 많이 나누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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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2010-11-03
    19살이이런데와도대나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