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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떡2010-10-28

    바빠서 자주못들어오지만 유익하고 재미있고 가정 생활에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곳은 이벤트코너


    넘좋아요.....  사랑합니다  아 . 컴 아줌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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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2010-10-28

    이런데두 참구 살아야 하는건지...


    임신4개월때 남편에게밤마다문자가 들어온지 1년여가까이..


    자기야 사랑해!기타등등.스팸이라우기며 넘기곤했는데 이번엔 확실한물증을 잡아서 더이상변명따위 못하게 해주고싶어서 문자들어오는거 실시간 확인하구 채팅싸이트죄다 디져서 찾아내구 그러던중 밤마다운동한다며 동네10바퀴씩돌고오는데 가방에서수첩뒤지니 여자리스트28명 발견!


    일단두장을찢어서 가지고 있고 모른척하는데 다음날두 그다음날두 아무런반응두 없이 눈치만 보는 남편,자는사이또가방뒤져보니 복사본을 가지고있더라구여.넘 어이없어 밤한시에 자는남편깨워서 자초지정 물으니 눈이뒤집어지며 성질까지 냅니다.울남편저보구 무서운여자라며 양쪽집전화해서더이상 못살겠다 헤어지겠다해놓구 일주일만에 울친정집찾아와 싹싹빌며 다시는 안그러겠다구 지켜봐달라구,채팅한여자들과 친구들이랑 거제도 놀러갈계획을짰더라구여,임신4개월,,어쩔수없이 다시사는데.임신7개월때거래처여직원에게 청첩장받았다며 저한테 화장품으로선물한다며 준비해달라구..아로마오일로 포장까지해서 해주었죠.어느날핸펀을보니 그거래처여직원집주소가 저장되있어서 직접전화걸어 어떤사이냐 물으니 아무사이아니라며 원래 과장님이 거래처직원들한테 잘하세여.집주소는 비슷한시기에 아이를 낳아서 기저귀를 보내줬답니다.이게 말이 됩니까?


    저두사회생활15년차인데거래처사람한테 이정도로 하는사람흔치않습니다.뭔가 결혼전에 서로 썸씽이 있었으니 아이낳았어두거래처니 자주볼꺼구 전화통화 문자까지 주고받는거 아닐까여.이제 오만정이 다떨어져 더이상 쳐다보기도 힘듭니다.이제 10개월된 우리딸아이만 불쌍하구여,저런 바람둥인걸 모르구 눈먼장님처럼철썩같이 믿고 살았던 내가 바보인가봅니다.이제 제마음의 결정만 남았어여.참 결혼은 미친짓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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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빵마눌2010-10-28

    맞벌이를 하는데요 요즘 남편이 도와 주지를 않아 폭발직전입니다


    피곤하다는 핑계로 누워만있고 얘기를 하면 하루이틀만 척!!하다가...휴~~


    선배 주부님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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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호수 2010-10-28

     남편의 불륜을 못잡아서 정보를 통해 꼭 잡아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해서 왔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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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비2010-10-28

    잠안와서 아가 재워노코 이러고잇네요 ㅋㅋ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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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타레2010-10-27
    ㅎㅎ 이밤에 잠도안오고 괜시리 가을타는가싶어 인터넷중 싸이드발견후 정말나에게 딱맞는 싸이트 인것같아 회원가입 했답니다  저도 끼워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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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주부2010-10-26
    추운겨울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가족을 위해 월동준비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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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니?2010-10-26

    올 한해 ...그 동안


    어디가나가다니며 일을 했더니만.....


     


    그러다 지병으로 쉬려니...이거야 나 원 참,


    이젠 방안의 모기, 날파리가 다 말을 하네요~~~


    날만 따스워지면


    대 청소를 하고


    짐을 꾸릴랍니다....


     


    낮이나 밤이나 소음으로


    귀가 여간 아픈게 아닙니다.


     


    게다가


    이젠 가진돈도 다 떨어졌거든요.


     


    남들은


    부모 좋다,동기좋다 하더만 ...


    저는 그런거 좋은 줄 모르겠읍디다.


     


    어느 하늘아래 사는건 지


    꼬라지들은 안뵈고


    제 주위에서 목소리만 들리는건,


    "두려움 앞에선 눈을 감고


    바른 말하는 자들은 정신병자로 몰아 세우는'


    저급한 사회풍토때문일까요?


    게다가 주소지들고 찾아가면


    그날은 꼭 집이 비어있어여~~~


    나 참~~~그런인간들이 다 내 혈육들이라니,,,원!ㅊㅊㅊ!!!ㅋㅋㅋ


     


    어느 일선 사회복지사가


    무슨맘먹고 우리를


    이곳에 오게했는지는 아직도 미지수이나,


    제가 잘 풀렸으면


    고마워할것이지만


    이렇게


    "더우면 덥다고 추우면 춥다고


    못살겠네 노숙자될 판이네" 하는데


    어찌 감사의 노래가 나올 수가있단 말입니까?


    원망안하면 다행인게지!쳇!!!


    하기사 그 담당자들이


    다 연하의 인간들이었으니....


    사태가 이리 될만도 허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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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들고2010-10-26

    인생에


    선생님은 없고


    선생님은 있다.


     


    인생에


    용돈 주는 이는 없고


    용돈 주는 이는 있다.


     


    인생에


    시간은 없고


    시간은 있다.


     


    인생은


    인생이 아니고


    인생이다.


     


     


    도대체 이런 어불성설이 어디있는가?


    그러나


    모든 것이 참이다.


     


    삶은


    개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개개인의 선택의 연속일뿐이다.


     


    우리 인간은


    숙명적으로


    선택을 계속해야하는 동물이다.


    즉,


    어떤 선택을 하였는가가


    그의 인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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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영맘2010-10-26

    전 결혼 5년차 배테랑? 주부랍니다~ㅋ


    아줌마닷컴에서 인사하는 곳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앞으로 좋은모습으로 아줌마닷컴 빛내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