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둘이나 되는 어엿한 아줌마랍니다.
이제는 아줌마라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왠지 슬프다는... ^^
신고합니다!!
올해 결혼했답니다.
아줌마 닷컴에서 함께 활동해보려고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가입한지는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된것 같습니다.
결혼 16년차 주부이고요 물론 불혹의 나이라고 불리는 곳까지 갔답니다~
많은 도움 드리고 많은 도움 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
오늘 가입했어요..
검색 도중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갈게요^^
이제 22인데 아줌마가되다니ㅠㅠ
쬐끔 슬프네요~ㅋ
하지만 사랑스런 우리 연웅이를 보면서 멋진엄마가 되보렵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아줌마의 힘을 보여드릴께여~
아직 아줌마라고 불리기엔 갠적으로 억울한 결혼 3년차되가는 새댁입니다.
아직 아가도없고 피부나 몸매를 처녀적처럼 유지하기위해 나름애쓰고있답니다. 옆이 바루 초등학교라 공놀이하다가 담장넘어 저희집골목에 떨어지면 절보구 "아줌마 공점줏어주세요~~ 아줌마!!" 젤루 듣기 싫습니다.ㅎㅎㅎ
여튼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살꼬맹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아줌마에요.
몇달전까지만 해도.. 누가 저보고 아줌마라고 부르면 기분이 좀 별로였어요.
아줌마쳐럼 안보일려고 많이 꾸미고 피부 관리도 열심히 했는데.. 저의 노력을 무참히 짓밟는 소리 같아 살짝 맘이 상했었더랬지요 ^^
하지만 아줌마가 뭐 어때요?
요즘 울아들이 얼마나 예쁜짓을 많이 하는지 그잔잔한 감동이 매일 매일 마음에 남아..
이렇게 이쁜 아들 가진 아줌마가 되었다는것이 행복하기 그지 없답니다 ^^
세상의 모든 아줌마들 우리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