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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2010-12-06

    가입하고 처음으로 들린 아줌마 신고식!!


    처음왔어요라는 말을 않써서 다시 글 남겨요..


    두아이의 엄마로 이제는 아줌마라는 말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렸고..


    누구어머니,,누구엄마,,아줌마,,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들리네요..


    아줌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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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영2010-12-05

    아직 30살도 않됐는데 벌써 두아이의 엄마가 됐어요..


    이제는 아줌마라고 부르는 말에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고


    누구누구 어머니라는 말에 익숙해 졌어요..


    두아이의 엄마!!아줌마 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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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연맘2010-12-05

    아줌마 신고식으로 던킨에서 맛있는 커피한잔 사먹었죠^^


     


    오늘은 함께 공유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신랑 사업실패로 가계가 어려워서 시작한 알바인데요


     


    저처럼 재택알바 구하시는 분들께 유용할거같아서 글남겨요


     


    실적으로 돈을 받고 업무폰을 구비하는것 빼고는 다 괜찮은거같아요


     


    그게 제일 부담되시나요???


     


    실적이 없으면 최소블로그지원금 주니까 업무폰비 부담없구요


     


    잘하면 신랑보다 더 많은 월급도 받을수있고


     


    추가 수익이라고해서 실적없이 50만원이상도 벌수있어요


     


    www.upnkorea.com/hss80


     


    010-2213-7545


     


    관심있으신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하는 만큼 버시니까 열심히 하루하루 꾸준히 하시면 가계에 보탬이


    많이 되실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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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2010-12-05
    대화 중에 아줌마 라는  말!   부탁할때  아줌마라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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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ny10792010-12-04

    아줌마라고 누가 뒤에서 부르면???


     


    1. 뒤 돌아 본다.


     


    2. 절대 뒤 돌아 보지 않는다.


     


    정답은???


     


    아줌마란 단어가 부담스럽지 않게 들리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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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맘2010-12-04

    아들둘 엄마,


    6개월짜리, 30개월짜리.. 41살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ㅎㅎ


     


    잘 키워야 할텐데..


     


    아줌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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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다쟁이2010-12-04

    세 아이들 키우느라 이래저래 잠잘 틈 없이 지내오다보니 아줌마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지네요...


    이제야 아줌마 신고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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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화55912010-12-03

    처음왔어요~~ 올해가 벌써 끝나가네요.


    큰애가 작년에 수능을 쳤고 올해는 대학다니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가겠다고


    준비를 하고있어요..


    우리 큰애.. 작년까지만 해도 속을많이 썩였었는데 지금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어린애가 씩씩하게 잘 큰 모습을 보면 정말 가끔씩 뿌듯해요.^^


    이제 고2가 되는 작은애가 걱정인데.. 우리아줌마들! 항상 애들걱정뿐이죠.. 저도 그랬고 이제 갓 아줌마(?)가 된.. 분들도 아마 그러실 거에요.


     


    그래도 이게 사람사는 맛인것 같아요. 시어머니때문에 스트레스받구, 가끔 남편이 정말 '남의 편' 같을때가 있지만..  혼자서 버텨나갈 수 없었을 것 같았던 일들을 같이 해내가고, 또 거기서 보람을 느끼게되요.


     


    모두들 언제나 화이팅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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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이주에생일이두2010-12-03

    오늘


    제 알바하는곳에 60년대 어느 남자분 생일 인데요,


    아직 못 챙겨 드렸어욤....


    근데 전 휴무인 이번 일욜이 양력 생일이예염...ㅎㅎㅎ


    선물 받고 싶은데......


    성형외과 상품권 받고 시포여.....ㅋㅋㅋ근데 그것 보담은


    차라리


    쥬리닝,헬스웨어,줄넘기...뭐 이런게 더 낫지 않냐고 하네요? 옆에서...누가.


     


    아~~~그럼 다 말고


    돈으로 받고 싶어요......선물.


    이번 주 목요일은 제 음력 생일이네요...


    이렇게 양력이 먼저고 음력이 나중 오는 해는 드물던데요????ㅎㅎㅎ


    음력 생일에도 선물로 돈 받으면.....ㅎㅎㅎ


    신나는 메리크리스마스에도...돈 으로 선물 받으면......호호호


    신나는1 2월이 되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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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송이2010-12-03

    회사에서 나이 많은 (?)아줌마를 이름부르기도 그렇고 누나, 언니등등 부르기 그렇고 암튼 애매모호..에라 아줌마라고 부르자는 분위기


    근데 전 이왕이면 이름부르면 좋잖아요 사람들은 아줌마를 이름 부르면 큰일난다고 생각하는지 거북하게   생각하네여..


    그래서 전  막  얘기 했어요  누나, 언니, 나의 이쁜 이름을 불러 달라고..


    제가 넘 속이 좁은건가요


    이세상 아줌마님들 모두 이름을 찾아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