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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채운별맘2010-12-03

    결혼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도


    누가 저보고 "아줌마~~"하고 부르면


    아직도 기분이...ㅠ.ㅠ


     


    아이 친구들한테도 "아줌마~"말고 "이모~~"라고 부르라고 하는뎅~~!!


    이젠 "아줌마" 안에 들어 있는 정겨움을


    즐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당당한 아줌마의 길을 모색해볼게요.


    아줌마 파이팅~~ 아줌마닷컴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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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코코2010-12-02

    하지만 될수 밖에 없는 아줌마의 길...


     


    ㅎㅎㅎ피할수 없음 즐겨야죠!


     


    아줌마닷컴과 함께


     


    멋진 아줌마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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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2010-12-02

    친정에 다녀왔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2년이 되었다.


     


    살아계실땐 무섭고 밉기만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그립다.


     


    너무도 고독했을 아버지의 삶이 이젠 이해가 된다.


     


    자신에게 철저했고 그래서 더욱 외로웠을 아버지........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생전에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말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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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짱2010-12-02

    우리들의 이야기가 여기에 많이 모였네요.


    많은 글을 읽고 도움도 받고 웃기도 하면서 글을 남김니다.


    아줌마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곳인것 같아 자주 들러야겠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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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빈현맘2010-12-01

    사실은 아이들 에게 영화보여주고 싶어서..인터넷 보다..


     


    여기까지 오게되었어요..


     


    이런 곳이 있는줄..몰랐어요.. ^^


     


    첫 응모에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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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물고기2010-12-01

    이럭 저럭 살다보니 오십이 훌쩍 넘어버려내요


    컴맹타출하려고 노력중인데


    유치원생보다 잘안되네요


     


    걸음마배우는  아기처럼 조심조심


    아줌마 신고식까지 하게되엇어요


    세상은 넘바쁘게돌아가고


    온라인에서 지구는 하나가된다고 야단이고


     


    아이들 아이폰으로 걸어다니면서


    모든 정보을 손안에 넣고다니고


    참 좋은 세상이다싶다가도


    날처다보며 세상이너무 빨리바뀌고


    넘많은 변화가일어 무섭고 두렵기까지해요


     


    이곳 아줌마닷컴에서


    세상살이를 다시배워보려구요


    새로이변하는


    젊은 이들의 도움을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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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이엄마♥™^ω^2010-12-01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3살 미혼모 혼자서키우는엄마입니다


     


    제인생은 다끝났지만 .. 흠..뭐라고할까요?


     


    20살떄아이아빠랑 혼인신고안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를 혼자서 낳기로결심했구요


    그래도임신이라는 사실도전혀몰랐고


    애를낳고 부모님이 반대가많이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친척들도


     


    애기를입양하라고했는데 저는 애기를 입양안하고


     


    혼자서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


     


    지금은 아이와 함께 시설에서 보호를받는중입니다


     


    현재 저희애기는 3살된아들이구요


     


    혼자서 키우는게힘들지만


     


    열심히 잘살꺼라는 걸 생각하고


     


    키울꺼예요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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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엉양2010-12-01
    아줌마 된지 이제 7개월째 되가네요~아직 아줌마라는 말이 매우 생소하다는..ㅎㅎ 이런 사이트가 있는줄 우연히 알았는데~많은 정보 공유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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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녀2010-11-30

    가입은 한참 전에 해놨는데 자주 들어오지를 못했네요


     


    이것 저것 둘러보다 다시 "아줌마닷컴"을 방문해 봅니다


     


    예전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진거 같아요


     


    자주 놀러와서 유익한 시간 만들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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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벤쳐2010-11-30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아줌마닷컴에 좋은 정보가 많아서 좋구요


     


    아줌마끼리라서 더 편한것 같아요... 앞으로 정보 많이 기대할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