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9개월된 핫 한 아줌마입니다.
신고할께요~^^
아줌마가 되서 이런 사이트도 알게되고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갈려구요.
이런날이 올줄알고는 있어지만 여기로 들어오니...
아.. 내가 정말 아줌마가 되엇구나 싶어요 ㅎㅎㅎ
선배 아줌마들 조언 마니 마니 부탁드릴게요 ㅎㅎ
잘 가르쳐 주세요 열시미 보구 배우겠습니다
너무 우울해서 마음풀곳이 없네요
아줌마에게 용기얻고 싶어요
한주의 피로를 유일하게 쉬는 휴일이라 모처럼 편히 쉴수있어 좋은거같아요
어제 평창 송어 축제 다녀왔네요
혼자 갔다와 식구들에게 미안했지만 바람 쐬고 오니 정말 좋았네요
컴퓨터를 잘하지못하지만..어떻게 하다보니 여길 가입하게 되었네요
나이는 서른 중반이지만..첫아이를 키우는 아직 신혼기가 안가신 초보엄마네요^^;
결혼후 이사와서..아이를 출산하고..주변에 아는 분들도 없어서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는데..앞으로 여기서 많은 조언도 구하고 도움도 받았음 좋겠네요^^
어쨌든..웬지 자주 들락거리게될것같아서..과감히 글 써봅니다^^
선배맘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