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댓글
    상큼써니2010-09-08

    올해 결혼예정이라 아줌마 언니들 조언을 많이 듣고자 이렇게 미리 가입하게 됐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댓글
    오숙희2010-09-08

    아줌마~ 하고 뒤에서 부르기라도 하면 자연스럽게뒤돌아보게되죠 


    결혼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열아홉해가 되었네요


    세월이 너무빠르네요 나이속도만큼간다더니


    아이들크고 나는늙고 앞으로 더열심히 재미있게  생활해야죠


    우리행복한가정을위해서~~  

  • 댓글
    화사아2010-09-08
    아줌마란 말을 처음 듣던 날!얼굴이 달아오르고 인정하기 싫은데 그럴순 없고...사실은 첫애를 갖고 사부인과를 처음 찾던날이거든요.하지만 지금은 아줌마란 호칭에 익숙해 졌어요.아줌마 파워라는것도 알게됐고 우리나라 장래를 책임질 나라의 일군을 키우는 막강한 일를 해 내는 사람도 우리 아줌마잖아요.남편들이 아가씨만 좋아해서 그게 좀 속 상하지만 그래도 힘내자구요.화이팅!
  • 댓글
    민기지원맘2010-09-07

    내가 아줌마 소리를 들을줄은 몇년전만 해도 전혀 상상도 못할때였는데 ㅋㅋ 이젠 아줌마 소리가 익숙하고..이렇게 아줌마들이 모이는 곳까지 오게 될줄은 몰랐네요 ㅋㅋ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댓글
    아몬드나무2010-09-07

    아..줌..마...라는 말은...


    첨엔 참 듣기싫은 소리였는데...


    아이가 생기고선 좀 적응되요.


     


    그래도..이렇게 그냥 아줌마라고 하는건 괜찮지만


    길에서 남이 그렇게 얘기하면 좀 막말하는것 같기도하죠~ㅎㅎ


    애기엄마도 있쟎아요.ㅎㅎ


     


    하지만 아줌마라는 이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것이지


    살아가면서 느끼기에~~


    오늘도 난 멋진 아줌마로 살아갑니다.


     


    아줌마화이팅~!!!


     


     

  • 댓글
    동글이짱2010-09-07

    안녕하세여..


    결혼을하고아줌마라는호칭이아직은어색하네여..


    모두화이팅합시당^^


    감사합니다..

  • 댓글
    돌고래좋아2010-09-07

    아줌마가 되신 많은 분들 축하드려요.


    아줌마 하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전 무슨 문제든 씩씩하게 스스로 해결하는


    그럼 힘찬 이미지가 느껴져요.


    그런 이미지 때문에 일부에서는 너무 매너없고 무식하고.. 등등의


    얘기도 하지만요..ㅎ


     


    하지만 얼마나 멋진지요.


    스스로 자기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단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내 문제를 씩씩하게 풀어보자구요..


    그럼 누가 그런 말도 안되는 아줌마 얘길 하겠어요..


     


    씩씩하고 현명한 아줌마..


    오늘도 힘내고 잘 지내보자구요.. 홧팅!!

  • 댓글
    지젤맘2010-09-06

    오늘 처음 알게되어 많은 정보를 나눌수 있을거 같아 후딱~! 가입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신랑과 저 단둘 뿐이거든요... 직장때문에 이웃사촌들도


     


    아직 사귀지 못했어요..


     


    자주 들러서 답답한 이야기도 하고 언니, 동생들 사는 이야기도 듣고


     


    그러고 싶네요..ㅋㅋ 이제야 알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 댓글
    웅정사랑2010-09-06

    안녕하세요^^


    정이엄마예요


     


    결혼이 너무 늦어 아이가 생기지 않을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다행히 울 아들 정이가 제 품안으로 왔네요


     


    저희 집에서는 호랑이 두마리가 뒷걸음질치다가 황송아지(울 아들 정이예욤) 발로 밟아서 집에 잡아왔다고 말씀 자주하시네요


     


    늦은 결혼만큼 셋이 알콩달콩 잼나게 잘 살아야겠네요


     


    필요한 정보 궁금한 정보 여기 아줌마에서 많이 배워갈께요~


     


    태풍 말로가 우리 곁에 가까이 오고있네요


    태풍피해 없으시도록.... 조심 또 조심하시고요^^


     


     

  • 댓글
    백억이 엄마2010-09-06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29세 김민정입니다.


    결혼한지 일년도 되지 않은 새댁이예요 ^^


    현재 임신 26주차 임산부랍니다.


    저도 결혼 하고나서 이제 아줌마가 되었는데 아줌마닷컴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갈수 있을것 같아 너무 좋아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께요.. 잘지내봐요 선배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