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크리스마스 특집극으로 성탄을 보내는 아줌마입니다.
이렇게 추우니 어쩌면 뜨끈한 방에서 특집극보는게 나을듯 하네요
오늘은 기분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한건 올렸거든요....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 이멜 오면 그냥 두러보고 나가기만 했었는데... 연탄기부하는 동안이라도 자주 와야죠.
하루도 출석하지 않은날이 없게 되었네요~~
잊을만하면 기프트콘에 이벤트당첨문자 받는 기쁨이 크거든요~~
`아닷`당첨으로 겨울방학땐 울딸과 한가람미술관에 전시회 보러가려구요~
엄마 아줌마 힘으로 응원으로 따스한 사랑으로
다독 다독 해 주었더니 아들이 취업 했습니다.
후훗~ 아줌마
누구는 그러드라구요
이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아줌마라구 ..
여러분도 그러하신가요 ?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아줌마들의 댓가없는(?)
가상한 노력을 그들이 알까요 ?
울 나라에서 아줌마로 살기 참 힘들죠.
울 아줌마 화이팅!!
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한 따끈따끈한 새내기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가입을 했는데 여러가지 많은 정보들이 많네요
아직 애기는 배안에 있어서 초보맘입니다..
선배님들한테 여러가지 많은것들을 배우고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
헌데 결혼기념일에 대해서 뭐 꼭 생겨야한다든지 뭐이런거 모르겠습니다.
워낙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저한테 결혼기념일 별로 중요하지 않거든요....
헌데 신랑이 중요하게 생각해요..
전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그저그렇게 보낼려고 하는데....
내가 너무 감정이 매말랐나요? 전 생일이고 결혼기념일이고 남편이
바빠서 안챙겨준적도 있는데 섭섭하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우리남편 지금 케익사가지고 온다고 전화왔네요....